[시계한국565] 피아제 '워치스앤원더스2024', 창립 150주년 기념 다양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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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Piaget)가 창립 150주년을 맞아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선보인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고 있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피아제는 새로운 컨셉, 업데이트된 클래식, 다채로운 하이주얼리 워치 등을 선보인다.
피아제의 기술력을 상징하듯 몇몇 막강 시계제조사와 '가장 얇은 시계' 분야 경쟁을 벌이고 있는 초박형 시계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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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폴로 데이트 150주년 에디션
커프, 스윙 소뜨와르, 아우라까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피아제(Piaget)가 창립 150주년을 맞아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선보인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고 있는 시계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2024(W&W2024)'에서 피아제는 새로운 컨셉, 업데이트된 클래식, 다채로운 하이주얼리 워치 등을 선보인다.
먼저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투르비옹)이다. 피아제의 기술력을 상징하듯 몇몇 막강 시계제조사와 '가장 얇은 시계' 분야 경쟁을 벌이고 있는 초박형 시계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최초의 울트라씬 칼리버를 제작한 지 67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를 출시한 지 6년 만에 더욱 빠른 속도로 업그레이드됐다. 41.5mm의 블루 PVD 처리 코발트 합금 케이스 및 이전보다 파워리저브가 길어졌다.
피아제는 또한 2024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 Wonders)에서, 폴로 디자인의 새로운 폴로 데이트 150주년 기념 에디션을 출시했다. 가드룬 패턴 다이얼의 폴로 데이트 워치는 42mm와 36mm 사이즈로 각 300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이번 출시를 통해 지금까지 메탈 브레이슬릿 또는 가죽 스트랩으로만 제작되던 36mm 버전을 최초로 러버스트랩 장착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스틸 케이스에 로즈골드 컬러 핸즈이며, 세컨즈 핸드엔 "150" 문구를 새겨 15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칼리버 1110P(42mm)와 500P1(36mm)이다.
피아제는 지난 1969년 첫선을 보인 스윙잉 쏘뜨와를 새롭게 론칭했다. 네크리스 끝의 시계가 좌우로 흔들리는 이것은 그 움직임이 그네와 같아 "스윙잉 쏘뜨와"란 명칭으로 알려지게 됐다. 총 2개의 네크리스로 착용 가능하며, 시계 케이스를 떼어내 새틴 스트랩을 부착해 시계로도 착용 가능하다. 말라카이트와 터콰이즈 비즈가 세팅된 네크리스는 1970년대를 상징하는 컬러인 블루와 그린으로 화려한 매력을 고스란히 표현해 냈다.
이외에 피아제 커프 시계 최신 버전에선 유기적으로 디자인된 골드 커프 안에 블랙 오팔 다이얼 세트를 선보인다. 아우라 컬렉션은 두 개의 새로운 작품으로 론칭 35주년을 기념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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