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5시 64.1%… 세종 67.5%로 최고

최고나 기자 2024. 4. 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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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5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4.1%로 집계됐다.

이 집계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일부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일부(오후 5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반영됐다.

이같은 추세라면 지난 총선 최종 투표율(66.2%)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으로 67.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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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7시 30분 대전 둔산2동 제1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는 모습. 유혜인 기자.

10일 오후 5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4.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따르면,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838만527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 집계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일부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일부(오후 5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반영됐다.

이같은 추세라면 지난 총선 최종 투표율(66.2%)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70%는 미치지 못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지역별로 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으로 67.5%다. 반면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59.7%)다.

대전은 63.5%, 충북은 62.5%, 충남은 62.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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