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상가 주차장서 20대 여성 피 흘린 채 발견…폭행 용의자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0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A 씨(20대·여)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A 씨가 불상의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CCTV를 확보하고 현재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김경현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0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A 씨(20대·여)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 씨는 의식이 없었으며, 머리에서 피를 흘린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A 씨가 불상의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CCTV를 확보하고 현재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kim9803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어린 딸 2명 데리고 온 부부, 삼겹살·술 6만원어치 먹튀[영상]
- "나의 여신님, 안고 싶다"…교총 회장, 여고생 제자에 부적절 편지
- "네 부모 흉기로 찌른다"…제자 노예로 부리며 살해 협박한 대학 교수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