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초등학교 투표소에서 수도관 파손...한때 투표 중단

안동준 2024. 4. 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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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1시 10분쯤, 경기 부천시 성곡동에 있는 초등학교 투표소에서 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투표소 바닥으로 물이 새 투표가 25분가량 중단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메인 밸브를 잠근 뒤 철수했고, 부천시와 선거관리위원회는 건물 다른 장소로 기표소를 옮겨 투표를 재개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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