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상수도 공사현장서 50대 작업자 굴삭기 깔려 중상

이채윤 2024. 4. 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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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공근면에서 굴삭기 작업 도중 작업자 1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2시 51분쯤 강원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한 낚시터 인근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굴착기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굴착기 경로를 유도하던 중 사고가 났다'는 신고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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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2시51분쯤 굴삭기 장비에 신체 부위를 밟혔다는 신고가 접수돼 작업자 1명이 구조됐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횡성군 공근면에서 굴삭기 작업 도중 작업자 1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2시 51분쯤 강원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한 낚시터 인근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굴착기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굴착기 경로를 유도하던 중 사고가 났다’는 신고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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