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남은 경남 투표율 64.7%…낙동강벨트 김해 가장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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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의 투표 마감을 한 시간 앞둔 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의 투표율이 64.7%를 기록했다.
4년 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 64.3%와 비슷한 수준이다.
도내 22개 시군구 중 하동군(72.9%)과 남해군(70.5%)이 유일하게 투표율 70%를 넘었다.
낙동강 벨트에 속한 김해시가 가장 늦게 투표율 60% 고지를 넘은 61.5%로, 가장 저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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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남해군 70% 넘어, 낙동강 벨트 김해시 61.5% 저조
제22대 총선의 투표 마감을 한 시간 앞둔 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의 투표율이 64.7%를 기록했다.
도내 유권자 277만 9542명 중 179만 811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평균(64.1%)보다 0.6%P 높다. 17개 시도 중 6번째다.
4년 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 64.3%와 비슷한 수준이다.
도내 22개 시군구 중 하동군(72.9%)과 남해군(70.5%)이 유일하게 투표율 70%를 넘었다.
낙동강 벨트에 속한 김해시가 가장 늦게 투표율 60% 고지를 넘은 61.5%로, 가장 저조하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므로, 아직 참여하지 못한 도민은 신분증을 갖고 지정된 투표소로 서둘러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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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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