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대방삼거리역 입구로 차량 돌진…1명 부상
유선의 기자 2024. 4. 10. 17:10
오늘 오후 서울 대방동 지하철역 입구로 승용차가 돌진해 한 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쯤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신대방삼거리역 6번 출구로 돌진해 지하철역을 올라오던 행인 1명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식을 포장하기 위해 차를 세우려고 했는데 기어를 주차에 놓은 것으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당시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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