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종료 1시간 전 투표율 64.1%… 지난 총선보다 1.5%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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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마감을 1시간 앞둔 10일 오후 5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이 64.1%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5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4.1%라고 밝혔다.
앞서 오후 1시 투표율부터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율(31.3%)과 거소·선상·재외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됐다.
이번 총선 최종 투표율이 지난 총선을 넘어서면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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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67.5%) 최고, 제주(59.7%) 최저
투표 마감을 1시간 앞둔 10일 오후 5시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이 64.1%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5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4.1%라고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62.6%보다 1.5%포인트(p) 높다.
앞서 오후 1시 투표율부터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율(31.3%)과 거소·선상·재외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됐다.
최종 투표율이 지난 총선 때의 66.2%를 넘어 ‘70%’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총선 최종 투표율이 지난 총선을 넘어서면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게 된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으로 67.5%를 기록했다.
전남(67.1%), 서울(66.0%), 광주(65.7%)가 뒤이었다.
강원의 투표율은 64.4%으로 전국 투표율을 상회했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곳은 제주로 59.7%를 기록했고 대구(60.8%), 인천·충남(62.4%)이 뒤이었다.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 서울의 투표율은 66.0%로 전국 평균(64.1%)보다 1.6%p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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