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X전여빈 “첫 ‘ASEA’ 대상 시상 영광, 축제 즐길 것”[ASEA 2024]

이하나 2024. 4. 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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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 전여빈이 'ASEA 204'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시상자로 나설 송승헌, 전여빈은 블랙으로 통일한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송승헌도 "저도 오랜만에 일본에 왔다. 음악 시상식이고 멋진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큰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나 영광스럽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전여빈 씨와 함께 마지막 대상을 시상하러 왔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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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레드카펫 네이버TV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송승헌, 전여빈이 ‘ASEA 204’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4월 10일 오후 3시 30분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이하 ASEA 2024)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시상자로 나설 송승헌, 전여빈은 블랙으로 통일한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전여빈은 “음악 시상자로 참여하는 건 처음이라 떨린데 멋진 아티스트를 볼 생각에 설레는 마음도 든다. 축제를 즐기는 마음으로 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승헌도 “저도 오랜만에 일본에 왔다. 음악 시상식이고 멋진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큰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너무나 영광스럽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전여빈 씨와 함께 마지막 대상을 시상하러 왔다”라고 인사했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묻는 질문에 송승헌은 “어떤 케미스트리를 원하시나”라고 전여빈에게 물었다. 전여빈도 “선배님께 그 대답을 듣고 싶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송승헌은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고 이따가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한편 'ASEA 2024'는 19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뉴스엔과 12년째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star1)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와 일본 조조타운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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