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오후 5시 대전 63.5%·충남 62.4%…청양군 72%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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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대전 63.5%, 충남 62.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까지 대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23만 6801명 가운데 78만 563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같은 시각 투표율(대전 62.2%, 충남 59.4%)보다 대전은 1.3%p, 충남은 3%p 높은 수치다.
대전·충남에는 18개 선거구에 1113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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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대전 63.5%, 충남 62.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까지 대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23만 6801명 가운데 78만 563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충남에서는 182만 5472명 중 113만 9630명이 주권을 행사했다.
이는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같은 시각 투표율(대전 62.2%, 충남 59.4%)보다 대전은 1.3%p, 충남은 3%p 높은 수치다.
대전의 경우 5개 자치구 중 유성구 투표율이 66.3%로 가장 높고, 동구 61.8%로 가장 낮다.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는 청양군이 72%로 최고치를, 천안 서북구가 56.1%로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대전·충남에는 18개 선거구에 1113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고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자격증)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하다. 다만 화면을 캡처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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