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언급한 이재명 “투표율 60% 초반 정체 상태…연락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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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투표율이 60%대 초반에서 정체 상태"라며 마감 전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10일 오후 4시를 넘긴 시각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비상이다"라고 적고 이 같이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은 61.8%다.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에서 사전투표율을 뺀 선거일 투표율은 30.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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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긴장 끈 늦추지 말고 속도”
李 “투표하면 이긴다. 투표해야 이긴다”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투표율이 60%대 초반에서 정체 상태”라며 마감 전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10일 오후 4시를 넘긴 시각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비상이다”라고 적고 이 같이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미 연락했던 지인들께도 한 번 더 확인해달라”며 “혹시 놓쳤던 지인들 있는지 다시 한 번 체크해달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 2시간 남았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속도를 더 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투표하면 이긴다. 투표해야 이긴다”고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은 61.8%다.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에서 사전투표율을 뺀 선거일 투표율은 30.5%로 집계됐다.
d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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