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후 영화는 뭐 볼까?’ [포토엔HD]

[뉴스엔 유용주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 티켓 예매박스에 영화를 관람하기 위한 시민들이 모여있다.

한편, 최근(지난 4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5일~7일)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21만6,800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 22일 개봉한 '파묘'는 개봉 7주차에도 불구하고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독주 중이다. 누적 관객은 1,133만5,762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2위는 영화 '댓글부대'(감독 안국진)로 13만7,527명을 모아 누적 79만9,740명을 보였다. 3위는 영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감독 아담 윈가드)로 8만3,920명을 동원해 누적 44만9,668명을 기록했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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