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류준열과 결별 후 독서로 평온 되찾은 일상 '안녕 주정뱅이'

▲ 한소희. 출처ㅣ한소희 인스타그램

▲ 한소희. 출처ㅣ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결별 폭풍을 겪은 뒤 평온해진 일상을 전했다.

한소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점에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한소희가 권연선 작가의 '안녕 주정뱅이'를 들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배우 강말금이 추천사를 적은 것도 함께 공유했다.

최근 류준열과 열애, 결별 과정을 겪으며 큰 홍역을 치른 한소희가 책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일상 생활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데뷔 초 촬영한 영화 '폭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