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로야구 최고의 '밈'...황성빈 앞에서 '깐죽' 따라한 구자욱

이한길 기자 2024. 4.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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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이어 구자욱도
벤치에 있던 황성빈 웃음
요즘 프로야구 최고의 '밈'이죠.

롯데 황성빈의 '깐죽 플레이'를 따라 한 장면이 또 나왔습니다.

어제(9일) 프로야구 삼성 대 롯데 경기.

2루 주자 구자욱이 선발투수 나균안을 향해 '깐죽 플레이'를 따라 한 겁니다.

구자욱의 장난에 벤치에서 이 장면을 지켜본 '원조' 황성빈은 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화면제공: 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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