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함 바꿔치기 의심된다”며 소란…70대 남성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표소에서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며 소란을 피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오늘(1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남성의 소란 행위가 계속되자 경찰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표소에서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며 소란을 피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오늘(1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투표함의 봉인된 부분 덮개가 흔들린다”며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이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남성의 소란 행위가 계속되자 경찰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원희 기자 (212@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갈비 냄새 맡으며 한 표?”…이색 ‘투표 맛집’ 눈길 [현장영상]
- 통영 오곡도 해상 표류 유람선 구조…선거인 6명 이송
- 황석영 소설 ‘철도원 삼대’, 부커상 최종후보 올라
- [총선] 22대 총선 선거운동, 13일의 기록
- 홍콩 16층짜리 주거용 건물서 화재…5명 사망·40여 명 부상 [현장영상]
- 흉기에 찔린 경찰견…“살려야 한다” 헬기 부른 미국 경찰 [현장영상]
- [총선] 22대 총선 투표율 얼마나…여야 셈법은?
- [크랩] 금바나나 시대 온다?…미국마트 20% 올린 근황
- 인천 부평 빌라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제보]
- 이탈리아 수력발전소서 폭발…4명 사망·3명 실종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