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경북 청도군 고성이씨 이징 묘 출토복식” 발간

2024. 4. 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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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경북 청도군.

고성이씨 문중의 한 무덤을 옮기는 과정에서 회곽묘(灰槨墓)가 확인됐다.

국립대구박물관이 펴낸 '경상북도 청도군 고성이씨 이징 묘 출토 복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무덤의 주인은 고성이씨 도사공의 후손인 이징(1580∼1642)이라는 인물로 파악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겉감은 견, 안감은 면포와 견면 교직물이며 솜을 넣고 누빈 남자 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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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 2014년 10월 경북 청도군. 고성이씨 문중의 한 무덤을 옮기는 과정에서 회곽묘(灰槨墓)가 확인됐다.

국립대구박물관이 펴낸 '경상북도 청도군 고성이씨 이징 묘 출토 복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무덤의 주인은 고성이씨 도사공의 후손인 이징(1580∼1642)이라는 인물로 파악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겉감은 견, 안감은 면포와 견면 교직물이며 솜을 넣고 누빈 남자 저고리.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2024.4.10 /뉴스1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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