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마스크걸' 탈모 분장 후.."내 정수리부터 봐"[브런치카페]

안윤지 기자 2024. 4. 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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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배우 안재홍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스크걸' 탈모 분장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안재홍은 백상예술대상 남자조연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기분 좋다.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서 '마스크걸' 주오남 역을 통해 정수리 탈모 분장한 바 있다.

이에 안재홍은 분장 후일담으로 "날 처음 보는 분들은 정수리부터 본다"며 "동공이 올라가는 게 느껴지더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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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안재홍 /사진제공=넷플릭스 2024.03.20 /사진=이동훈
'브런치카페' 배우 안재홍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스크걸' 탈모 분장 이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는 안재홍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안재홍은 백상예술대상 남자조연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기분 좋다.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서 '마스크걸' 주오남 역을 통해 정수리 탈모 분장한 바 있다. 이에 안재홍은 분장 후일담으로 "날 처음 보는 분들은 정수리부터 본다"며 "동공이 올라가는 게 느껴지더라"고 얘기했다.

이에 게스트들은 "재홍 씨 머리숱이 참 많지 않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아주 풍성한 헤어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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