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표율 오후 4시 현재 61.8%…“전남 65.5%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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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전국 투표율이 오후 4시 현재 61.8%인 가운데 전남은 65.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4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1.8%라고 밝혔다.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65.5%)이고 세종(65.2%), 광주(63.7%), 전북·서울(63.4%)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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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4·10 총선 전국 투표율이 오후 4시 현재 61.8%인 가운데 전남은 65.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4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1.8%라고 밝혔다.
지난 총선에서는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이 60%를 돌파해, 현재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65.5%)이고 세종(65.2%), 광주(63.7%), 전북·서울(63.4%)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57.5%를 기록한 제주이고, 이어 대구(58.3%), 인천(60.1%), 충남·충북(60.5%)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3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한편, 역대 총선 투표율은 15대 63.9%,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21대 66.2% 등이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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