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 투표하시‘개~’[정동길 옆 사진관]

한수빈·정효진 기자 2024. 4. 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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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여의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가 강아지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향후 4년간 국민의 대표로 일할 국회의원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된다. 지역구에는 21개 정당이, 비례대표에는 38개 정당이 출마했다. 총선 투표율은 오후 4시 기준 61.8%로 지난 총선보다 2.1%p 높게 나타났다.

이날 반려견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의 모습을 모았다.

서울 용산구 배문중학교에 마련된 청파동 제2투표소에서 시민이 반려견과 함께 투표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제3동제7투표소 앞에서 반려견이 투표를 하러 들어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중부기술교육원에 마련된 한남동 제3투표소 앞에 10일 반려견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에 설치된 잠실본동 제4,5,6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반려견을 안고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덕동 제4투표소에서 시민이 강아지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정효진 기자 hoh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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