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투표소 수도관 파손돼 한때 투표 중단

송재원 jwon@mbc.co.kr 2024. 4.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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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성곡동 제7투표소가 마련된 까치울초등학교에서 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물이 새어 나와 1시 19분쯤 기표소를 복도로 옮겼고, 6분 뒤인 1시 25분쯤 투표를 재개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노후화된 내부 수도관에서 물이 샌 것으로 보인다"며 "곧바로 조치를 마쳐 투표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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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오후 1시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성곡동 제7투표소가 마련된 까치울초등학교에서 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물이 새어 나와 1시 19분쯤 기표소를 복도로 옮겼고, 6분 뒤인 1시 25분쯤 투표를 재개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노후화된 내부 수도관에서 물이 샌 것으로 보인다"며 "곧바로 조치를 마쳐 투표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806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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