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안전의식 제고' 아이디어 공모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제1회 안전한 대구공항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근로자들의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대구공항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성열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장은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대구공항 근로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 공항·안심 일터를 만드는 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제1회 안전한 대구공항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근로자들의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대구공항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접수된 아이디어 총 49건을 대상으로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을 고려해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했다. 개인별 점수 부여 후 득점순으로 최우수작 등 총 8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에는 물품 100만원 상당을 포상으로 수여하였다. 상반기 중에 수상작들을 적용해 시설 개선할 예정이다.
전성열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장은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대구공항 근로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 공항·안심 일터를 만드는 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