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피소' 강경준 합의 불발, 손배소 다른 법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하고 제기한 A씨의 손해배상 소송이 다른 법원으로 이송된다.
1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9민사단독이 지난 9일 A씨가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하고 제기한 손배배상 소송을 이송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12우러 26일 강경준은 5000만 원 상당의 상간남 위자료 소송에 피소됐다.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하고 제기한 A씨의 손해배상 소송이 다른 법원으로 이송된다.
10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9민사단독이 지난 9일 A씨가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하고 제기한 손배배상 소송을 이송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12우러 26일 강경준은 5000만 원 상당의 상간남 위자료 소송에 피소됐다.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당시 강경준의 소속사였던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소장은 받은 것은 사실이나 서로 오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지난해 10월 이미 강경준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면서 재계약을 논의 중이었지만 이번 사건 해결 전까지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소인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합의 의사가 없음을 나타낸 가운데 이혼 소송으로 병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강경준은 지난 2018년 장신영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강경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오늘(19일) 생일 맞은 이강인, SNS 악플로 여전히 '몸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