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남도 평성 북쪽서 2.9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강혜원 2024. 4. 10. 16:22
북한 평안남도 평성 북쪽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0일) 오후 3시 30분쯤 북한 평안남도 평성 북쪽 22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9.44도, 동경 125.8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입니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2대 총선 오후 4시 투표율 61.8%…21대보다 2.1%p↑
- 조국 ″조국혁신당이 10번?″ 분노…YTN 사과
- 아이유, 암표 누명에 결국 암행어사 제도 폐지 `마음의 상처 드려 죄송`(공식입장)
- 본투표율 '저조'…한동훈 실시간 SNS 호소 ″나라 지켜 달라″
- ″토익 한 번 보는데 31만 원″…응시료 가장 비싼 나라는?
- 인천 투표율 낮지만…'명룡대전'은 뜨거워
- ″이장이 유권자들 투표소 데려다줬다″ 신고…경찰 조사
- 투표지 반출·취객 행패…부산 투표소 곳곳에서 난동
- ″K-드라마 같다″…외신, 한국 선거방송에 주목
- 파주 호텔서 남성 2명 추락사…객실엔 여성 2명 타살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