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함 바꿔치기 의심된다" 투표소에서 소란 피운 70대 체포

송재원 jwon@mbc.co.kr 2024. 4. 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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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며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부평구 산곡동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함 덮개가 흔들린다"며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고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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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며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부평구 산곡동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함 덮개가 흔들린다"며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고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806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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