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국내 최고 애널리스트 꾸준히 배출

투자전략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하나증권이 올해 매경 증권대상 투자전략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섹터별·직급별 인력이 고르게 분포돼 열린 소통으로 끈끈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변화의 속도에 발맞춰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센터 내 연구원들은 서로 협업해 기획 리포트를 펴내는 등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연속 매경이코노미에서 선정하는 리서치 종합 평가에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명실상부 업계 최고의 리서치 하우스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투자전략 부문은 자료의 질적인 평가와 함께 다양성까지 1등 리서치를 추구하며 8년간 꾸준히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하고 있다.

투자 전략과 함께 선진국과 신흥국 투자 전략,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등 다양한 자산군의 애널리스트 평가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료의 질적인 평가뿐만 아니라 다양화에 기여한 점이 시장의 인정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고객 지향적인 리서치센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역량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국내외 이벤트나 이슈가 발생하면 적시에 올바른 투자 정보를 제공해 투자자들의 판단에 이정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금융시장과 기업들을 넘어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글로벌 투자 자산들에 대한 전망까지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트렌드에 맞춰 선진국과 신흥국의 투자 동향에 대한 정확한 분석 자료를 꾸준히 발간하며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종목군을 넓히는 데 힘쓰고 있다.

투자자들이 합리적으로 자산 배분 전략을 수립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축적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외 채권 시장을 연구하고, ETF 시장에 대한 분석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자산 관리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ETF는 개별 기업 투자에 대한 위험을 분산할 수 있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강점을 가진 투자 전략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지역과 분야를 섭렵한 분석을 내놓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추천 의견을 제시해 투자자들의 신뢰 제고와 투자 종목 다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나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