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지 훼손·인터넷 방송"·..전북에서도 투표 관련 소동
정자형 2024. 4. 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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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본 투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전북에서도 투표 관련 소동이 잇달았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50분쯤 군산시 삼학동의 한 투표소에서 50대 남성이 기표를 마친 20대 자녀의 투표지를 훼손해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앞서 오전 8시 30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투표소에서는 본인의 투표 모습을 촬영해 인터넷으로 방송을 한 40대 남성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검거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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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본 투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전북에서도 투표 관련 소동이 잇달았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50분쯤 군산시 삼학동의 한 투표소에서 50대 남성이 기표를 마친 20대 자녀의 투표지를 훼손해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전주 덕진 1곳과 정읍 2곳에서도 투표지 훼손이 발생해 관할 선관위에서 조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오전 8시 30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투표소에서는 본인의 투표 모습을 촬영해 인터넷으로 방송을 한 40대 남성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검거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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