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오후 4시 60.8%…21대보다 0.3%p 낮아

정우용 기자 2024. 4. 10.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지역에서 113명의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가 10일 오전 6시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후 2시 66만606명이 투표해 60.8%(사전투표율 28.1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영양군이 72.6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의성군 71.60%, 청송군 70.10%로 70%를 넘으면서 뒤를 이었으며 구미시가 54.70%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21대 총선 때 최종 투표율은 66.4%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읍 대구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유가읍 제3투표소에서 아이들이 부모가 기표하는 동안 투표소를 신기한 듯 살펴보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지역에서 113명의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가 10일 오전 6시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후 2시 66만606명이 투표해 60.8%(사전투표율 28.1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1대 총선(61.1%) 과 비교하면 0.3%p 가량 낮다.

앞서 낮 12시에는 21대 총선 같은 시간과 같은 투표율을 보였고 오후 2시에는 21대 보다 1%p 높게 나와 시간이 지날수록 투표율이 더 높아질것으로 기대됐는데 다시 지난번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영양군이 72.6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의성군 71.60%, 청송군 70.10%로 70%를 넘으면서 뒤를 이었으며 구미시가 54.70%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경북의 유권자 수는 222만4011명이며 13개 선거구에서 40명의 후보가 출마해 3.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1대 총선 때 최종 투표율은 66.4%였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