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오후 4시 60.8%…21대보다 0.3%p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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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에서 113명의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가 10일 오전 6시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후 2시 66만606명이 투표해 60.8%(사전투표율 28.1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영양군이 72.6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의성군 71.60%, 청송군 70.10%로 70%를 넘으면서 뒤를 이었으며 구미시가 54.70%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21대 총선 때 최종 투표율은 6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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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지역에서 113명의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가 10일 오전 6시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후 2시 66만606명이 투표해 60.8%(사전투표율 28.1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1대 총선(61.1%) 과 비교하면 0.3%p 가량 낮다.
앞서 낮 12시에는 21대 총선 같은 시간과 같은 투표율을 보였고 오후 2시에는 21대 보다 1%p 높게 나와 시간이 지날수록 투표율이 더 높아질것으로 기대됐는데 다시 지난번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영양군이 72.6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의성군 71.60%, 청송군 70.10%로 70%를 넘으면서 뒤를 이었으며 구미시가 54.70%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경북의 유권자 수는 222만4011명이며 13개 선거구에서 40명의 후보가 출마해 3.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1대 총선 때 최종 투표율은 66.4%였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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