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야산서 불…50분 만에 진화

김애린 2024. 4. 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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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 오후 2시 20분쯤 전남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차량 6대, 진화인력 16명을 투입해 50분 만인 오후 3시 10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하는 한편 묘지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으로 번진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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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산림청 제공.


오늘(10) 오후 2시 20분쯤 전남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차량 6대, 진화인력 16명을 투입해 50분 만인 오후 3시 10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하는 한편 묘지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으로 번진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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