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신대방삼거리역으로 승용차 돌진‥1명 경상

송재원 jwon@mbc.co.kr 2024. 4. 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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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입구로 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손잡이를 잡고 올라오던 행인 1명이 손가락에 경상을 입었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음식을 포장하기 위해 차를 세우려고 했는데 기어를 주차에 놓은 것으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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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입구로 4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손잡이를 잡고 올라오던 행인 1명이 손가락에 경상을 입었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음식을 포장하기 위해 차를 세우려고 했는데 기어를 주차에 놓은 것으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남성은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805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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