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함 바꿔치기 의심돼"...소란 피운 7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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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며 투표소 안에서 소란을 피운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오늘(10일) 70대 남성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인천 산곡동에 있는 투표소에서 '투표함 봉인 장치가 제대로 닫히지 않았다'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며 계속 소란을 피웠고, 이에 투표소 사무원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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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며 투표소 안에서 소란을 피운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오늘(10일) 70대 남성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인천 산곡동에 있는 투표소에서 '투표함 봉인 장치가 제대로 닫히지 않았다'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며 계속 소란을 피웠고, 이에 투표소 사무원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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