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까치울투표소 수도배관 터져 5분간 투표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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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본투표가 한창인 가운데 경기 부천시 제7투표소(까치울초등학교) 수도 배관이 터져 투표가 약 5분간 일시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10일 부천시선관위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시께 부천 까치울초등학교 1층 한교실에 마련된 제7투표소 바닥에서 물이 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신고 접수 후 즉시 조치가 이뤄져 5분 안팎으로 혼선이 빚어졌다"며 "현재는 기표소 등 투표 장비를 모두 복도로 빼 투표가 정상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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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22대 총선 본투표가 한창인 가운데 경기 부천시 제7투표소(까치울초등학교) 수도 배관이 터져 투표가 약 5분간 일시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10일 부천시선관위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시께 부천 까치울초등학교 1층 한교실에 마련된 제7투표소 바닥에서 물이 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투표에 나선 유권자들이 약 5분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빚어졌다.
신고를 접수한 선관위는 즉시 소방에 공동대응 요청, 터진 수도관의 메인밸브를 차단하고 긴급조치를 마쳤다.
이후 선관위는 기표소 등 투표장비 모두를 복도로 빼 투표를 재개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신고 접수 후 즉시 조치가 이뤄져 5분 안팎으로 혼선이 빚어졌다"며 "현재는 기표소 등 투표 장비를 모두 복도로 빼 투표가 정상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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