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투표율 상승 곡선 꺾이고 있어‥'0.7%p 패배' 반복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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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뒷심 부족으로 0.7% 포인트 차이의 패배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거듭 독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자신의 SNS에 "투표율 상승 곡선이 꺾이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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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뒷심 부족으로 0.7% 포인트 차이의 패배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거듭 독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자신의 SNS에 "투표율 상승 곡선이 꺾이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자체 분석 결과 지역구 50곳 가량이 접전지역으로 분류돼 있는 가운데, 이 대표는 "이번 총선은 부산을 비롯해 전국 곳곳이 새 역사를 쓸 접전지인데, 투표율이 낮을수록 이들 접전지는 불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투표 독려에서 승패가 결정된다"며 "지금 바로 지인 모두에게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독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804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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