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차라리 담배를 피우는 게"…빵 7개째 폭식

김서윤 2024. 4. 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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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성시경은 "미친 마약 빵 같으니라고, 7개째... 차라리 담배를 피우는 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빵을 쥐고 있는 성시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이어 성시경은 해당 빵을 파는 가게 이름을 공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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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성시경SNS


가수 성시경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성시경은 "미친 마약 빵 같으니라고, 7개째... 차라리 담배를 피우는 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성시경SNS


공개된 사진에는 빵을 쥐고 있는 성시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이어 성시경은 해당 빵을 파는 가게 이름을 공개하기도. 앞서 성시경은 금연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담배의 중독성 못지않은 빵의 맛에 반해 7개 연속 먹은 것으로 보인다.

성시경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공연 '축가'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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