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최근 母와 즉흥 일본여행...다음엔 무인도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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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이 힙합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미연은 "다음 컴백 때 해보고 싶은 콘셉트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완전 힙합을 해보면 어떨까 한다. 멋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면 어떨까 한다. 사실 현재 제 안에는 힙합의 피가 흐르고 있진 않다. 하지만 힙합 컨셉에 도전을 한번 해보면서 새로운 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까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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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여자)아이들 미연이 힙합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9일 하퍼스바자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큐브 사장님께 한 마디 하겠습니다! OO하게 해주세요! - 미연 #B_잡학사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미연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연은 “다음 컴백 때 해보고 싶은 콘셉트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완전 힙합을 해보면 어떨까 한다. 멋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면 어떨까 한다. 사실 현재 제 안에는 힙합의 피가 흐르고 있진 않다. 하지만 힙합 컨셉에 도전을 한번 해보면서 새로운 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까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 데뷔 때와 지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이란 질문에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이름처럼 아이들 같고 천진난만한 그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리고 항상 잘하고 싶고 욕심 있고 이런 모습이 아무리 봐도 (예나지금이나) 똑같더라. 그래도 조금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성숙하고 이해심이 넓어지지 않았나한다”라고 밝혔다.
“마음대로 하고 싶은 자유시간이 생긴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나?”라는 질문에는 엄마와의 즉흥여행을 소환했다.
미연은 “제가 안 그래도 최근에 조금 여유시간이 생겨서 즉흥으로 엄마랑 일본 여행을 떠났다. 아무래도 너무 즉흥이어서 좀 힘들더라. 이럴 거면 집에서 쉴 걸 그랬나? 생각했다”라고 웃었다. 이어 “그래도 좋은 추억을 만들었지만 또 자유 시간을 얻게 된다면 정말 혼자만의 시간, 무인도로 떠나보고 싶다. 외딴 섬에 혼자 가서 밥도 지어 먹고 물고기도 잡아 먹고 이러면 어떨까 한다”라고 밝혔다.
또 “(소속사)대표님께 하고 바라는 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저는 사실 바라는 점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제 지금의 삶에 너무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도 한다면, 제가 이번에 조금 쉬었는데 아무래도 저는 일을 하는 게 좋더라. 그래서 ‘열일하게 해주세요’라고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하퍼스바자 코리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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