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19명에게 교통편의 제공…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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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10일 강원 강릉에서 유권자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 강릉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28분쯤 A씨 등 2명이 국회의원 선거 투표 장소인 옥계면 투표소로 유권자 19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했다는 신고를 받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나섰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를 하거나 하지 아니하게 할 목적으로 금전·물품·차마·향응을 제공한 사람을 처벌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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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10일 강원 강릉에서 유권자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 강릉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28분쯤 A씨 등 2명이 국회의원 선거 투표 장소인 옥계면 투표소로 유권자 19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했다는 신고를 받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나섰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를 하거나 하지 아니하게 할 목적으로 금전·물품·차마·향응을 제공한 사람을 처벌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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