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강원 오후 3시 60.5%…21대보다 2.3%p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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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 날인 10일 오후 3시 현재 강원도 총 투표율이 60%를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강원 전체 유권자 133만1959명 중 본투표와 사전투표를 포함한 투표자 수는 80만6165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동시간대 전국 평균 투표율(59.3%)보다 1.2%p 높고, 지난 21대 총선 강원투표율(58.8%)보다는 2.3%p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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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 날인 10일 오후 3시 현재 강원도 총 투표율이 60%를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강원 전체 유권자 133만1959명 중 본투표와 사전투표를 포함한 투표자 수는 80만6165명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른 투표율은 60.5%다.
이는 동시간대 전국 평균 투표율(59.3%)보다 1.2%p 높고, 지난 21대 총선 강원투표율(58.8%)보다는 2.3%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양양군(65.6%)이 가장 높고, 동해시(57.6%)가 가장 낮다.
도내 빅3 도시의 총 투표율은 춘천시 60.0%, 원주시 58.8%, 강릉시 59.2%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총선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도내 664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투표 시 반드시 본인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사진부착)이 필요하다.
한편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강원의 투표율은 32.64%로, 전국에서 5번째로 높았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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