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투표소에서 인터넷 방송·투표용지 훼손 등 소동

김민성 2024. 4. 10.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총선 투표일인 오늘 전북 지역 투표소에서 크고 작은 소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반쯤 전주시 덕진구 한 투표소에서 40대 A 씨가 인터넷 방송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군산시 투표소에서는 50대 B 씨가 20대 자녀의 기표 결과를 확인한 뒤 투표용지를 찢어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밖에 전주 1곳과 정읍 2곳의 투표소에서도 유권자가 자신의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 투표일인 오늘 전북 지역 투표소에서 크고 작은 소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반쯤 전주시 덕진구 한 투표소에서 40대 A 씨가 인터넷 방송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군산시 투표소에서는 50대 B 씨가 20대 자녀의 기표 결과를 확인한 뒤 투표용지를 찢어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밖에 전주 1곳과 정읍 2곳의 투표소에서도 유권자가 자신의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