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식재산센터, 올해 상반기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 수혜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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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일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 수혜기업 선정심의를 통해 2024년도 상반기 지원기업 14개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2024년도 하반기에도 10개의 중소기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IP나래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기술기반 창업 초기 중소기업이 IP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탄탄한 IP경영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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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일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 수혜기업 선정심의를 통해 2024년도 상반기 지원기업 14개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지원해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IP 역량 강화를 위해 IP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에게 보유기술의 독점적 권리 도출을 지원, 지식재산기반 경영을 위한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IP(지식재산)나래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보유기술에 대한 IP분쟁예방전략, 강한 특허권 확보,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 등의 IP기술 컨설팅과, 기업니즈 및 세부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IP자산구축, IP사업화전략, IP경영전략 등 IP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24년도 사업수행 우수기업에게는 잔여예산 한도내에서 후속지원 출원비용지원(PCT출원 1건)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특허청과의 협의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사업화 부문)’ 지원사업 연계 기관추천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2024년도 하반기에도 10개의 중소기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IP나래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기술기반 창업 초기 중소기업이 IP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탄탄한 IP경영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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