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가 처음 투표한 날"…소중한 권리 행사 나선 ★

송수민 2024. 4. 10.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인증에 나섰다.

'뉴진스' 민지, 기안84, 김소현·손준호 부부, 장성규, 김희철 등이 투표를 마쳤다.

'뉴진스' 민지는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 외에도 이동국, 김윤아, 윤종신, 김희철, 변정수 등이 투표 인증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모두, 소중한 날 소중한 한 표 행사하세요"

스타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인증에 나섰다. '뉴진스' 민지, 기안84, 김소현·손준호 부부, 장성규, 김희철 등이 투표를 마쳤다.

방송인 기안84는 10일 자신의 SNS에 투표소 앞 흑백사진 셀카를 공개했다. "투표하고 출근. 4년이 또 지나감"이라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뉴진스' 민지는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깜찍한 인증으로 시선을 끌었다. 곰돌이 캐릭터가 투표를 마친 그림을 직접 그려 게시했다.

방송인 장성규는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누가 됐든 당선되시는 분은 강동구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어달라"고 덧붙였다. 

가수 윤종신도 투표소를 찾았다. "소중한 날"이라고 남겼다.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는 아들과 함께했다. "아들에게 투표의 중요성 알려주기"라 말했다.

이 외에도 이동국, 김윤아, 윤종신, 김희철, 변정수 등이 투표 인증을 남겼다. 스타들은 특정 후보나 정당을 연상케 하는 컬러와 포즈는 피했다.

한편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4,428만 명이다. 선거권은 현재 18세 이상 국민(2006.04.11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에게 있다. 지난 5~6일 사전투표에 이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 SNS>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