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연산중 펜싱, 충남소년체육대회서 금·은메달 '쾌거'
정종만 기자 2024. 4. 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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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중학교(교장 김진구) 선수들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천안 두정중학교에서 펼쳐진 제5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펜싱 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연산중학교 4명의 선수가 참가해 에페 세부종목에 출전한 남지후(3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이시후(3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거머쥐며 연산중학교 펜싱부 학생들이 금메달, 은메달 모두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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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연산중학교(교장 김진구) 선수들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천안 두정중학교에서 펼쳐진 제5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 펜싱 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연산중학교 4명의 선수가 참가해 에페 세부종목에 출전한 남지후(3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이시후(3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거머쥐며 연산중학교 펜싱부 학생들이 금메달, 은메달 모두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김진구 교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린 선수와 지도자에게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운동부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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