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우울증 자녀 살해한 엄마, 징역 6년 선고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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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국제교육위원회와 국제교육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위원회는 올해 6월 개최 예정인 국제교육콘퍼런스에 경기지역 대학의 참여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새벽 경기도 광명의 주거지에서 평소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자녀 B양이 약을 먹고 잠들자 B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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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캐나다 BC주, 청소년·대학생 국제교육협력 논의
양측은 각자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에 학생들이 방문하고, 어학연수도 공조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위원회는 올해 6월 개최 예정인 국제교육콘퍼런스에 경기지역 대학의 참여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수원시,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발대식 개최
다문화가구 동아리 6곳은 올해 12월까지 다국적 음식문화 체험이나 가야금 연주 배우기, 환경정화 등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현재 수원시는 다문화가족 7인 이상으로 구성하는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광명시, 도시정원 가꾸는 시민정원사 양성
시민정원사 양성은 3개월 동안 이론, 실습 과정을 하고 8개월 동안 전문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또 시민에게 정원을 가꿀 기회를 제공하는 '새빛정원관리단'도 출범할 예정이며 시민정원사 30명과 시민 21명이 참여해 경기정원문화 박람회가 열렸던 새빛공원 정원을 가꿀 예정입니다.
한밤에 상가 덮친 음주차량…13명 부상
오늘 0시 20분쯤 A씨가 몰던 SUV차량이 고양시 장항동 한 상가건물 1층 주점으로 돌진해 주점 직원 2명과 손님 11명 등 총 13명 다쳤습니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 우울증 자녀 살해한 엄마 징역 6년 선고에 항소
검찰 관계자는 "1심 법원은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절망감에 피해자와 함께 죽을 생각으로 범행에 이른 점 등을 감안했지만,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범행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돼선 안 된다"며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새벽 경기도 광명의 주거지에서 평소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자녀 B양이 약을 먹고 잠들자 B양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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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성욱 기자 w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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