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노베이션뮤지엄 개관 10주년…누적 관람객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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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는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 누적 관람객 50만명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기의 발견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에 이르기는 전자 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2014년 설립했다.
전시관에는 토머스 에디슨이 발명한 최초의 전구 등의 실물 사료와 3대가 40년간 사용한 후 기증한 삼성 다목적 5S 냉장고 등 다양한 기증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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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 누적 관람객 50만명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기의 발견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에 이르기는 전자 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2014년 설립했다. 개관 이후 23개국 국빈들을 포함해 180여개 국에서 1만9400여개의 팀이 방문했다.
전시관에는 토머스 에디슨이 발명한 최초의 전구 등의 실물 사료와 3대가 40년간 사용한 후 기증한 삼성 다목적 5S 냉장고 등 다양한 기증품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에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선정한 교육 기부 우수 참여 기관에 뽑혔고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대상도 세 차례 수상한 바 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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