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관중 속 프로야구, 역대 두번째로 빠른 100만 관중 동원

장수영 기자 2024. 4. 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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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막한 KBO리그는 지난 9일, 70경기만에 101만2624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10구단 체제로는 가장 빠른 100만 관중달성, 전체로는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역대 가장 빨랐던 기록은 2012년으로 65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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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막한 KBO리그는 지난 9일, 70경기만에 101만2624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10구단 체제로는 가장 빠른 100만 관중달성, 전체로는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역대 가장 빨랐던 기록은 2012년으로 65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2024.4.10/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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