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도 소중한 한 표 행사

서백 기자 2024. 4. 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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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오전 9시 30분 원현순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소인 춘천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진태 지사는 "투표는 주권자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다.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을 새로운 국회에 1호 법안으로 제출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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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오전 9시 30분 원현순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소인 춘천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오전 9시 30분 원현순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소인 춘천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투표소를 찾은 김 지사는 선거 업무를 맡아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 중인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면서 “힘들더라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말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표현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태 지사는 “투표는 주권자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다.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을 새로운 국회에 1호 법안으로 제출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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