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회진면서 산불…산림당국 헬기 투입해 진화 중

이수민 기자 2024. 4. 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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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19분쯤 전남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자원을 긴급투입해 진화 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전국(제주 제외)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상태로 발령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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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19분쯤 전남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산림청 제공) 2024.4.10/뉴스1

(장흥=뉴스1) 이수민 기자 = 10일 오후 2시 19분쯤 전남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자원을 긴급투입해 진화 중에 있다.

화재 현장에는 현재 남풍·풍속 3.2m/s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전국(제주 제외)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상태로 발령돼 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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