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G 중 11G 만원 관중…한화, '완판 행진'이 이어진다

이종서 2024. 4. 10.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다시 한 번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를 한다.

두산 베어스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개시 1시간 10분을 앞두고 2만 3750장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한화는 올 시즌을 앞두고 류현진이 복귀하는 등 확실하게 전력 보강을 했다.

한화는 최인호(좌익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지명타자)-문현빈(2루수)-이진영(중견수)-이재원(포수)-이도윤(유격수)이 선발로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DB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다시 한 번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를 한다.

두산 베어스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개시 1시간 10분을 앞두고 2만 3750장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홈 개막전이었던 지난달 29~31일 KIA 타이거즈전에 이어 시즌 네 번째 매진이다.

한화의 인기몰이도 한몫했다. 한화는 올 시즌을 앞두고 류현진이 복귀하는 등 확실하게 전력 보강을 했다.

이날 경기 포함 15경기 중 11경기를 만원 관중 앞에서 치르게 됐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박준영(유격수)-김대한(우익수)-조수행(좌익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한화는 최인호(좌익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지명타자)-문현빈(2루수)-이진영(중견수)-이재원(포수)-이도윤(유격수)이 선발로 나선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