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오세요” 조진웅, 팬들이 연 ‘생일카페’에 보낸 입간판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진웅이 팬들이 개최한 '생일 카페'에 보낸 입간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진웅의 팬들은 10~11일 조진웅의 생일(음력 3월 3일)을 기념해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생일 카페를 열었다.
생일 카페에서는 생일 축하 외에도 팬들 간에 친목을 나누고 각종 전시나 관련 상품 판매도 이뤄진다.
이날 조진웅은 팬들의 생일카페 이벤트에 감사해하는 마음을 담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입간판을 직접 제작해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조진웅이 팬들이 개최한 ‘생일 카페’에 보낸 입간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진웅의 팬들은 10~11일 조진웅의 생일(음력 3월 3일)을 기념해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생일 카페를 열었다.
생일 카페는 연예인이나 캐릭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이벤트성으로 여는 카페를 뜻한다. 생일 카페에서는 생일 축하 외에도 팬들 간에 친목을 나누고 각종 전시나 관련 상품 판매도 이뤄진다.
주최 측은 조진웅 생일카페에서 ‘조진웅 영역 모의고사’를 푸는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이날 조진웅은 팬들의 생일카페 이벤트에 감사해하는 마음을 담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입간판을 직접 제작해 보냈다.
조진웅이 보낸 입간판에는 본인 사진과 함께 “투표하고 오세요. 조진웅 올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화제가 됐다. 이날이 마침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본투표일이라 팬들에게 투표권 행사를 당부한 것이다.
한편 조진웅은 최근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촬영을 마쳤다.
신진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언론 “6명 연쇄성폭행”…NASA 한국인 직원 얼굴 공개
- 이현이 “의사가 모델 그만두라고, 먹여 살리겠다더라”
- 심현섭 “방송 안 해도 연 수입 1억… 땅·섬도 있어”
- 딸있는 男배우, 17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 “원망했고 미워했지만…” 김동성 아내 건설현장서 포착
- “다시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히딩크가 보인 반응
- “치료비 물어달라” 손흥민 ‘공개수배’ 글 올린 EPL 동료…무슨 일?
- 백발의 성룡 “70살 충격에서 회복…늙어갈 수 있어 행운”
- “40년간 썼으니 내 땅” 소송 건 강남 유치원, 18억 변상금 폭탄
- ‘만삭’ 황보라, 이마에 시퍼런 멍…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