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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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일인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투표합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문 전 대통령은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현 정부를 정신 차리게 해야 하는 선거로 그래야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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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일인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투표합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진인사대천명은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것을 이르는 한자성어다.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산 위에 올라 풍경을 내려다보고 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5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문 전 대통령은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현 정부를 정신 차리게 해야 하는 선거로 그래야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야당 정당들이 선거에서 승리하기를 많이 바라는 마음으로 저도 응원하고 있다"며 "모든 국민들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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