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허용에 아쉬운 문동주 '4연패 끊어야하는데..' [사진]
조은정 2024. 4. 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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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4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시즌 8승 6패 공동 5위, 2연패를 끊어낸 두산은 6승 9패 7위다.
이날 한화는 문동주를 두산은 알칸타라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아쉬워하는 한화 문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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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정 기자]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4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시즌 8승 6패 공동 5위, 2연패를 끊어낸 두산은 6승 9패 7위다. 두 팀의 승차는 2.5경기. 이날 한화는 문동주를 두산은 알칸타라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1회말 무사 1,2루 두산 양의지가 역전 좌월 쓰리런 홈런을 날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아쉬워하는 한화 문동주. 2024.04.1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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