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년만 써도 3년약정 가격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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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인터넷·TV에 신규 가입하는 청년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이렉트 1년 약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년만 써도 3년 약정 수준의 할인 가격으로 인터넷·TV서비스를 제공하는 혜택으로, 주거지 변경이 잦은 청년층이나 시장 변화에 탄력적인 약정 조건을 찾는 소상공인을 위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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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인터넷·TV에 신규 가입하는 청년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이렉트 1년 약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년만 써도 3년 약정 수준의 할인 가격으로 인터넷·TV서비스를 제공하는 혜택으로, 주거지 변경이 잦은 청년층이나 시장 변화에 탄력적인 약정 조건을 찾는 소상공인을 위해 준비했다.
이 프로모션은 인터넷·TV 일반상품 1년 약정과 대비해 '인터넷 에센스(1기가)' 요금제는 매월 1만4300원, '지니 TV 에센스' 요금제는 매월 5655원이 절감돼 두 상품을 함께 이용하면 기존 대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인터넷 이전 설치 1회, 공유기 와이파이 6D 월 1100원 6개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가입은 만 34세 이하의 개인 고객 또는 모든 연령의 개인사업자이면 가능하고, KT 공식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오는 9월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과 TV를 함께 사용하는 청년 및 소상공인 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KT는 기대하고 있다.
KT는 지난 1월 온라인 약정할인 혜택인 '알뜰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 데 이어, 청년 1인 가구 증가 및 통신비 부담 증가 등 사회적 흐름을 고려한 청년·소상공인 대상 프로모션도 선보이며 온라인 채널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다이렉트 1년 약정 프로모션은 청년과 소상공인들이 원하는 부분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들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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